3월 21일 토요일 당직근무였다.
다음달이 막둥이 생일이기도 했고 대리점 앞에 혼자 외로워하고 있을 녀석을 보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조급했지만 과속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짜잔 녀석의 아찔한 뒷태
역사적인 녀석과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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