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샤오미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는 아이폰처럼 배터리 탈착이 되지 않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글을 쓰기위해서 구매내역을 조회해봤는데..


얼마전까지 잘쓰던 보조배터리를 2012년 5월에 구매했었더랬다.


당시만 하더라도 고가여서 살까말까를 고민도 많이하고 골랐었는데 말이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638916#bookmark_product_information


바로 위 링크의 제품이다 allo 6000 모델!!


당시 나름 대용량이라고 6000mAh 짜리여서 아이폰, 아이패드에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급하게 해외로 나가는 지인에게 선물?로 줘버렸다.


그러고 나니.. 내가 아쉬워졌다.


미리 샤오미 요녀석을 구매해서 새걸 선물했어야 했는데....


다음에 맞교환 해야겠다.


그렇게 고민하고 49,630원을 주고 샀던 녀석보다 훨~~ 용량이크면서 (allo 6000은 듀얼포트였다) 저렴한!! 저렴하면 다 용서되잖아!! 그치?!


대륙의 실수!!  


참고로 믿을만한 모카페 공동구매로 3개 55,000원(우체국택배포함) 들였다.

시중에 2만원 이하는 짝퉁의 염려가 있다고 한다 이점은 개개인이 조심하도록 한다. 

17,500원 * 3개 + 택배비 2,500 




음....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이 전부라는 점....


하나를 사면 왠지 택배비가 아까워서 02C꺼 하나 누군가 필요한사람용 하나 해서 총 3개를 질렀다.



상자는 살짝 묵직했다.


열어보기전에...


상자를 비잉~~ 둘러보자.


은색으로 된것이 정품확인 시리얼이라는데.. 벗겨볼일이 있을까 싶다.



이쪽



저쪽


아.. 뒷쪽 사진은 없.... 췌...


드디어 상자 개봉!!


뽀얀것이 사람을 설레이게 한다.



구성품이라곤 20cm 5핀 충전케이블 설명서 이게 전부다.


전면부에는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었다.


중국제품에서 이럼 섬세함이!! 샤오미 무서운 녀석들!!



제품 뒷면에는 10400 용량이 큼지막하게 써져있다.



전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해보았다.


전원버튼, 충전표지등, 5핀포트(인), usb포트(아웃)


깔끔했다.



바로 G2를 물려봤다.


충전은 1칸정도 되어져 있는듯 하다. 


전원버튼 옆의 LED는 반짝거렸다.



그런데 제품의 후면?에는 뭐라고 써이는걸까??


흐릿하게 인쇄되어져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다.



인, 아웃 규격등 주의사항이 인쇄되어있다.



이제 이녀석을 만충시키려 ANKER 5포트 충전기에 물렸다.


LED를 반짝거리며 열심히 충전하는 모습니다.


대략적으로 3~4시간? 걸려 만충 된거 같다. 



가방에 대충 던져 넣고 다닐용도의 파우치가 하나 같이 넣어줬으면 정말 좋았을꺼 같은데.. 


실리콘 케이스를 별도 판해하고 있는지라 그럴일은 없다고 보는 편이 ㅎㅎ


실리콘 케이스 가격도 상당한편이랑.. 방금 확인하니 티몬 가격이 6,00원.. ㅎㄷㄷ


일단 입닫고 조심해서 써야겠다.


끝!!!


폴라로이드큐브를 일주일정도 매일 들고 다녔음에도 딱히 촬영할 기회가 없었다.

라고 쓰지만 인물들이 나와서 포스팅에 부적절했다.


사용기를 기다리는 지인 몇분이 있어서 이렇게 허접하게나마 사진 몇장과 동영상으로 사용기 등록할 용기를 내본다.


일단 사진을 보자




난간에 올려두고 셔터를 눌렀는데 살짝 흔들렸나보다.


동일한 위치에서 동영상을 찍어보았다.


원본 그대로를 유튜브에 올러보았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처음으로 업로드하는거라 뭔가 잘못되었을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하고 싶다.


[14초]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사진을 다시 한장 찍어보았다.


같은 시간 실내의 느낌만 보길 바란다.

(오른쪽이 창가쪽이다)



살짝 광각으로 촬영이 되는모습을 볼수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차량 전면에 큐브를 척 올려놓고 주행을 해보았다.


바람소리가 심하게? 들릴지도 모르니 스피커의 소리는 살짝 줄이는것을 권장한다.


[1분 30초]



아무런 마운트 없이 큐브 아래부분에 있는 자석으로만 고정했다.


운전을 했던 후배가 "떨어질꺼 같은데요~"라고 했지만.


쿨하게.. "괜찮아 그냥가"..라고 했지만.. 살짝 걱정이 되긴 했다. ㅎㅎ


물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음에는 다양한 동영상과 사진으로 알찬 사용기를 계획해보지만...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http://moviehill.com/17     <---- 폴라로이드큐브 개봉기


끝!!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의 성능이 상상도 못할 만큼 향상되면서 퇴근 후 집에와서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극단적으로 줄어들었다.


몇달전 노트북 메인보드가 나가면서 어쩔수 없이 돈을 들였다.


그러면서 이왕 노트북에 돈도 들였는데 좀더 투자해서 잘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메인보드가 망가졌을때 HDD가 나간줄 알고 SSD를 살뻔 했었다. 그래서 계속 사고 싶어했던거 같다.)


어떤 제품으로 고를까 고민하다가.


자주가는 커뮤니티(Todaysppc)에서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 리뷰안으로 결정했다.


리뷰안은 얼마전에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128GB를 공급해서 많은분들이 SSD에 입문했다.


솔직히 128은 겨우 OS 넣고 돌리고 약간 남는정도 인거 같아서 256GB로 선택했다.


또!!


결정적으로 850X 중에도 스페셜버전이라고 따로 있는데... 


그녀석은 사고 싶을때 살수 없는 모델이라고 하길래.. 덜컥.. 결제창을 열었다.


ㅎㅎ


그리고 어제 도착했다.


나의 첫 SSD되시겠다.


리뷰안 850X SP 256GB




친절하게도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지... 과자선물도 함께 보내주셨다.



전에 어떤글에는 상자에 빨간스티커가 붙어있는게 스페셜버전이라고 본거 같은데..


상자에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


뒤를 돌려봐도 같았다.



마음이 급해졌다.


스페셜버전이 아니면 어쩌지...ㅡ,.ㅡ


구성품은 간단했다.


본체, 보증서(설명서), 고정볼트4개.. 끝! 안타깝게도 볼트는 사진에도 없다..ㅡ,.ㅡ



구매결정을 하기전까지 많이 봤던 본체


첫느낌은 어! 작다!!


그리고 은은한 금빛 상당히 고급스럽고 "리뷰안 850X" 에 "리뷰안" 한글!!


SAM...어쩌고 써있는 제품들을 워낙 많이 봐왔던지라 한글만 봐도 반갑다. 



뒷면... 씰스티커 뒤로 보이는 SP!!!


SP요게 스페셜버전을 뜻하는거 같다!! 


ㅎㅎㅎ


다시 찾아온 안정모드...



오른족에는 규격과 6년 보증에 대한 내용이 있다.


오!! 6년!!!



단순변심으로 반품, 환불의 계획은 없지만


SSD설치에 자신감이 생길때까지 당분같은 붙여두기로 했다.



아...


그리고 안정된 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보니


설명서 안쪽에 스페셜버전에 대한 설명서가 따로 있었다.


본문 내용중에 잘 보이는가??


"향후에는 공급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SSD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리뷰안제품 한번 검토해보실것을 추천한다.


구입처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059940680


꼭 스페셜버전 득템하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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