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일 금요일

여차저차하여 금요일 오후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은 MB가 서울시장질을 할때 만들었다는 청계천..

옆에서는 체리를 씨까지 먹어버리고 있는 따님과 싸우고 있는 마눌님과 어떻게든 더 놀고 갈려는 아드님이 함께하고 있다.

물에선 약간 냄새가 나는듯하지만 폭염주의보, 경보가 내려져있는 상황에서는 우리가족에게 이만한 피서처는 없다.(물론 더 찾아보면 있을꺼 같기도하다 ㅎㅎ)

 


이제 그만 냄새가 역겨워서 뿅!!


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