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 선물 같은 테슬라의 차량 가격 발표를 보고 이틀정도? 고민 했던거 같다
일단 계약부터 해놓고 고민할까?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일단 가격도 가격인지라 가족들의 어느 정도의 동의는 필요 했다.
적어도 색상 정도는 말이다.. ㅋㅋ

2월 14일
설연휴가 끝나갈 무렵 일단 100만원을 카드로 계산하고
5,999만원짜리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추가 옵션은 차량 색상 블랙 주문을 넣었다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성격상 하루에도 몇번씩 홈페이지는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할께 뻔했다.

최초 주문 컴펌 메일




그후 테슬라 카페에 가입하고 유튜브에서 테슬라를 검색하는 횟수는 증가 되었다.

3월 13일
02C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블랙 별로라고.. 레드로 하자고 ㅠㅠ
돈도 돈인데 너무 튀는 색상이라 고민 했지만 더 레드도 나쁘지 않아 콜!!!

3월 13일 색상 변경 컨펌 메일


3월 16일
첫번째 인도 전화!!
테슬라 어드바이스의 전화가 걸려왔다
3월말 인도 일정 받겠느냐고
고민되었다 핸들 열선도 도 생길수도 있고 배터리로 바뀔수도 있고..
일단 거절.. "우리 지역 보조금도 넉넉하고, 2분기에 받겠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기다림

tesla 구매 링크
http://ts.la/rechel92593

3월 21일 토요일 당직근무였다.

 

다음달이 막둥이 생일이기도 했고 대리점 앞에 혼자 외로워하고 있을 녀석을 보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조급했지만 과속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짜잔 녀석의 아찔한 뒷태

 

역사적인 녀석과의 첫 만남 

지난 금요일 꼬박 일주일 전 일이었다.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6시가 조금 넘었을 시간

 

르노의 조에로부터 시작해서 테슬라 모델3까지 전기차에 관심을 키워갔고

우리 동네의 전기자동차 보급지원금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높은것도 확인했고

동네 대리점에 전기차는 아니지만 니로가 전시되어있다고해서 02C와 가연양 승연군과 함께 대리점을 향했다.

 

현재 출시되는 전기자동차 중 우리집처럼 5인가족은 대안이 없다.

 

니로EV

 

일단 친절한 딜러분(아마도 그날 당직이셨던것 같은..)을 만났다.

전시되져있는 차량들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상담!

 

장거리 출퇴근용이고 5인가족이 불편하면 그냥 소형차중에 연비 잘나오는 하이브리드로 갈까

충전하고 불편은 하지만 돈을 좀 보태서 보조금도 받고 니로전기차로 할까??

 

딜러분 추천은 K3 LPG 혼자타기에 적당하고 연비도 적당하고 차량가격도 적당하고..

하지만 LPG는 지금 운행하는 TG도 비슷할꺼 같고

니로전기차로 결정!!

 

어차피 하반기에나 받을수 있고, 변심해서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계약금 10만원은 돌려주는 착한??시스템

 

손해볼것없고 고민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 일단 계약 진행 GoGo!!

 

일단은 두가지 트림 중 상위트림 노블레스

외장색상은 블랙을 할려고 했지만 살짝 블루빛 그래비티 블루

내장색상은 블루칼라팩 10만원의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옵션으로는 8인치 UVO 내비게이션 패키지 (98만원), 히팅패키지 (120만원), 컨비니언스팩 (55만원)

으로 선택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르노 들러서 요즘 핫하다는 XM3도 구경하고 왔지요.

 

그리고 월요일

 

딜러분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보조금이 여유가 많다 취소차를 최대한 잡아서 빨리 출고 될수 있도록 해보겠다. 옵션도 최대한 맞춰보겠다."

 

오 대박 이거 뭐지 하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2달 정도는 기다려야 될줄알았는데....

 

문자가 왔다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신청서 접수 완료"

 

헐~

 

 

 

그전부터 관심있었던 전기차가 드디어 내손에...

 

그리고 금요일 아침 딜러분의 전화. 차량 대리점 앞에 도착했습니다. 언제 오실꺼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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